공주시, '자전거 천국' 청사진 내놔

공주시, '자전거 천국' 청사진 내놔 
올해 68km, 2010년이후 168km 등 총 236km 자전거도로 확충키로
  글쓴이 : 이건용     날짜 :09-05-22 16:12    
▲ ‘자전거 천국’을 꿈꾸는 공주시가 2010년 이후까지 총 연장 235.95km의 친환경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는 계획아래 총 235.95km의 친환경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특급뉴스 이건용

‘자전거 천국’을 꿈꾸는 공주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공주시는 녹색체험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올해 제민천변 자전거도로, 느티나무길 자전거도로 등 68k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한편, 2010년 이후 무성산 산악자전거도로, 청벽자전거도로 등 167.95km의 자전거 도로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특히 문화, 자연 등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이용목적별로 차별화된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아래 총 235.95km의 친환경 자전거도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의 계획에 따르면 일반 교통수단으로 58.95k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전문가 운동코스 112,5km, 관광·레저용 자전거도로 64.5km를 2010년 이후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연도별로 보면 올해에는 제민천변 자전거도로 0.6km를 시작으로 금강공원길, 느티나무길, 금강로 자전거도로 등 일반 교통수단으로 2.35km를 조성하고, 전문가 운동코스로 유구 산악자전거도로 57.5km, 관광·레저용으로 유구천, 정안천 및 금강둔치, 곰나루관광지 자전거도로 등 8.15km를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10년 이후에는 일반 교통용으로 유구-공암, 청벽자전거도로 등 56.6km, 전문가 운동코스용으로 무성산, 연미산, 봉황산 산악자전거도로 55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레저용으로 정안천, 유구천, 갑사-신원사, 곰나루관광지 자전거도로 등 56.35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조성중인 정안천 생태체험 자전거도로는 2.9km의 금강둔치공원 자전거 도로와 연결해 6.1km 구간을 폭 3m의 황토색 칼라콘크리트로 포장될 예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싱그러운 강 내음과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장복 공주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함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타고 공주를 관광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달 보급한 시민자전거의 호응이 뜨거워 추가로 시민자전거 500대 외에 2인용 자전거도 20대 가량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이어 “자전거는 이제 교통수단으로 뿐만 아니라, 운동·관광·레저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생활의 한부분이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시민들의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적극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120대의 ‘시민자전거’ 탄생을 선포한 공주시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인 이용률을 보임에 따라 올해 추경예산에 500대를 확대 보급할 계획으로, ‘자전거 천국’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특급뉴스=이건용 기자/ leeguny98@paran.com> >> 이건용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by 까치 | 2009/05/24 03:54 | 생생 공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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